소풍의 스타일 관련하여 금액 대비 지분을 많이 손해보는게 아닌가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가 투자 받을 때만해도 그 비율이 지금보다 더 좋지 않았지만 소풍과 함께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창업과 스타트업에 대해 생각을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을 정도로 실제 회사를 만드는 순간까지 비지니스와 관련하여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소풍은 저희 회사의 제 3의 팀원처럼 함께하였으며, 마치 과외 받듯이 잘 배운 것 같아서 지분 대비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심사역분들과 지금의 대표님, 이전의 대표님 모두 출중하고 비즈니스를 하면서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과 끊임없이 성장 해나갈 수 있도록 잘 도와주십니다. 창업자로서 소풍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