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톤
양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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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과의 IR 세션을 준비하면서, 그분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독특한 관점을 발견하고 큰 기대를 갖고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누고 나서, 그분의 투자 포트폴리오와 대표 기업들을 살펴보고 내린 제 결론은 "말만 번지르르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VC들에게는 많은 호응을 얻었던 저희 팀의 기술개발 업데이트들이 이 분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기술에 대한 칭찬을 받았으나, 업데이트를 한 번 보낸 뒤로는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도 읽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무시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앞으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듭니다.

라운드:
Seed
투자 진행상태:
미팅 진행
실질적 도움:
응답 속도:
신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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