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답을 통해 모르는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하도록 대화를 몰고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회사의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대화하기에는 지식자체가 부족하신 것 같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