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희 대표님 IR 때 빡센감이 좀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라 더 약오릅니다.
그래도 결국엔 친절하고 따뜻한 분입니다.
모상현 수석님, 이분은 안좋아할 사람이 없을것 같아요.
일단 포트코만 되면 그 뒤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때되면 팁스, 때되면 네트워킹, 때되면 다른 VC 소개, 때되면 SI 소개, 때되면 스케일업 팁스 ...
정말 소처럼 일하시고 우리팀 스태터스를 저보다 더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밥도 잘 사주시고요.
퓨처플레이에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피드백 받으셨다면 그 기회 놓치지 말고 아쉬운 부분 잘 보완하고 타협해서 꼭 투자 받으세요.
그 뒤에는 진짜 컴패니 빌딩이 뭔지 온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매년 공짜로 포트코들 고급 리조트에 모아놓고 네트워킹 시켜주는 제로원텐 이벤트는 덤입니다.
사랑합니다 퓨처플레이.
퓨처플레이는 좀 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