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파트너님이 딜을 보시긴 했지만 실제로 대표님이 의사결정권을 많이 갖고 계신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직은 신생이라 초기 회사들에 사람을 믿고 과감하게 하기보다는 후기 회사들의 네임콜랙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났던 심사역들 전부다 굉장히 질문도 좋고 똑똑해보였음. 젊고 스마트한 분들이 일하는 회사 같음.다만, 긍정적인 미래에 대한 상상력보다는 다소 현실적인 관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듯 했음.사무실이 꽤 좋은 위치에 있었음. 아쉽게도 투자를 받지는 못함. 따로 피드백을 주시지는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