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들의 판단에 맡깁니다만.. 영화에 주로 투자를 진행해 온 곳으로, 특허를 담보로 대출을 진행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투자라고 얘기하며 실제로는 특허를 담보로 대출을 조건으로 하며, 만일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창업자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됩니다. 다행히도 제가 대출금(투자금)을 상환하여 대출 기간 동안 이자만 납부했지만, 해당 이자 비용 또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또한 회사의 투자를 담당하는 파트너분이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어서 의사소통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무엇보다도 창업자를 대하는 태도가 최악이었습니다. 가능하면 이 회사와 투자협상 자체를 하지 않으시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