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으로 미팅 진행했고 짧게 6-7분 정도 IR을 진행하였음. 듣고 나서 아주 빠르게 본론을 이야기하자마, 밸류와 TIPS 등에 대한 조건을 제시하심. TIPS를 대표님 본인이 직접 발표한다고 해서 믿음이 갔음.
다만, 첫 투자가 아니었는데 TIPS에 대해서 논의하다보니 밸류에 대한 이견이 있었음. 이런 밸류 협상 부분에서 전화성 대표님은 상당히 빡빡한 입장.
밸류가 너무 높으면 팁스 성공 확률이 떨어진다고 얼핏 말씀하셨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꼭 그렇지도 않은 걸로…
CNT테크에서 팁스 받은 팀의 80%가 후속 투자를 받는다고 하여, 상당히 트랙레코드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졌음.